평창올림픽 지원도로 국도 6·59호선 내일 개통식

입력 2017-12-26 16:28  

평창올림픽 지원도로 국도 6·59호선 내일 개통식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인 국도 6호선과 국도 59호선 개통식이 27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도 6호선은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평창군 진부면 간평리 구간 45.2㎞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했다.
국도 59호선은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숙암리 구간 14.7㎞ 2차로 선형을 개량했다.
이들 도로 개통으로 올림픽 경기장 접근·편리성이 향상됐다.
휴가철 만성 지·정체가 발생하는 영동고속도로 대체도로 기능도 기대된다.
이들 사업에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5천184억원이 투입됐다.
어명소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26일 "평창동계올림픽 접근도로사업이 사실상 완료됐다"라며 "평창, 정선 등 강원 중·남부권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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