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레이블 '하우스오브뮤직' 설립…문문과 전속계약

입력 2017-12-27 10:24  

스타쉽, 레이블 '하우스오브뮤직' 설립…문문과 전속계약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싱어송라이터 문문(29)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에 둥지를 틀었다.
하우스오브뮤직 측은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사랑받는 문문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문문이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하우스오브뮤직은 케이윌과 몬스타엑스 등이 소속된 스타쉽이 작가주의를 모토로 설립한 두 번째 레이블이다. 문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들을 영입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스타쉽은 2013년 레이블 '스타쉽엑스'를 설립해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 실력파 가수들을 영입했다.
지난해 7월 싱글 음반 '문, 문'(Moon, Moon)으로 데뷔한 문문은 지난 19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긴 시'를 비롯해 총 7장의 앨범을 내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중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의 수록곡 '비행운'이 차트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몇몇 차트 1위에 올랐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