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황금개띠해'라는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개 관련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생활용품 전문 편집숍 '피숀'은 닥스훈트 그림이 그려진 쿠션 커버와 파우치를 준비했다. 각각 3가지 색상으로 13만6천원, 7만8천원에 판매한다.
'메나쥬리'는 황금개띠해 콘셉트에 맞춰 황금 넥타이 장식을 한 '신사 퍼피 케이크', 초콜릿 생크림으로 만든 '골드 푸들 케이크', '미니골드푸들 컵케이크' 등을 출시했다.
신세계백화점 와인매장에서는 닥스훈트 그림을 라벨에 두른 '더 롱 독'을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신세계몰에서는 여러 개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게이즈샵'는 불도그를 닮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인다.
'헬레나앤크리스티'는 검정 강아지 스니커즈를 30만원대에 준비했다.
한국금거래소는 개 그림이 박힌 골드바(3.75g)를 22만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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