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JYJ의 김재중이 다음달 생일파티 겸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8 김재중 J-파티 & 미니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생일 이튿날 열리는 이번 공연은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입대 전인 2015년 열었던 팬미팅과 미니콘서트를 결합한 행사를 다시 개최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성사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콘서트 티켓은 다음 달 4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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