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표이사에 하관호씨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에 상장된 콘돔 제조업체인 유니더스[044480]는 상호를 바이오제네틱스로 변경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으로 인한 사업 다각화와 기업이미지 향상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유니더스는 이에 앞서 최대주주가 김성훈 대표이사에서 바이오제네틱스투자조합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18.31%가 됐다.
유니더스는 또 김성훈 씨의 사임에 따라 하관호 씨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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