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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테오닉, 에코마이스터,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 동구바이오제약 등 4개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스테오닉은 골절 재건용 금속소재 등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벤처업체로 2012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66억원, 순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
에코마이스터는 컴퓨터수치제어(CNC) 차륜선반 등 기계를 제조하는 업체다. 1982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230억원, 순이익은 2억7천만원이다.
아시아종묘는 양배추, 단호박 등의 종자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2004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10억원, 22억원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83년 설립된 제약사로, 작년 매출액은 874억원, 순이익은 10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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