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문재인 정부, 방송에 친정체제 구축"

입력 2017-12-27 19:04   수정 2017-12-27 21: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바른정당 "문재인 정부, 방송에 친정체제 구축"

"촛불 본질은 방송장악 아냐…방송의 생명은 정치적 중립"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바른정당은 2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강규형 KBS 이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감사원과 방통위를 앞세워 방송에 친정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방송의 생명은 정권 친화가 아니라 중립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방송에 친정체제를 구축해 가는 길은 역설적으로 국민으로 하여금 방송이 외면받도록 재촉하는 길이 될 것"이라며 "촛불의 본질은 방송장악이 아니다. 국민의 것은 국민에게 돌려주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