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13세 초등학생 래퍼들이 뭉쳐 신곡 '오지지'(OGZ)를 낸다.
2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SBS TV 'K팝 스타 6'의 최연소 우승팀인 보이프렌드의 박현진과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에 출연해 '톱6'까지 올라갔던 조우찬, 신예 래퍼 에이칠로가 프로젝트 힙합팀 'OG 스쿨 프로젝트'를 결성, 다음 달 5일부터 활동한다고 밝혔다.
신곡 '오지지'는 스타 프로듀서팀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한 노래로, 세련된 비트에 위트 있는 가사를 얹었다.
스타쉽 관계자는 "당초 이 노래는 지난 20일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연예계 비보로 일정을 연기했다"며 "초등학생 힙합 천재들의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