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재단'(인재근 이사장)은 29일 '민주화의 대부'로 불린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상임고문의 6주기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추모 문화제는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 추도미사와 남양주 마석모란공원 묘역 참배를 마친 후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열리는 '제2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 및 낭독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주당 소속인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도 문화제를 찾아 고인의 뜻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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