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광주시교육청 공보담당관실 정동재 주무관이 창의적이고 성실한 홍보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각 기관 추천자의 공적 등을 고려해 인터넷 공개검증과 대상자 1차 심의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수상자를 결정했다.
정 주무관은 2016년 공보담당관실 발령 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시책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근무 기간에 기관 보도율을 10% 이상 끌어올리고 미디어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교체해 업무 편의성을 높인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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