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5천 건(계절조정)을 기록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주와 같은 수준으로, 고용 상황에 변동이 없었다는 의미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7천750 건으로 집계됐다.
노동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크게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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