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위안부 합의 당사자 윤병세와 아베의 적반하장
박근혜의 불법적인 지시로 문 닫은 개성공단
국회는 700만 소상공인을 범법자로 만들 셈인가
▲ 서울신문 = "개성공단 중단" 박 전 대통령 독단적 결정이었나
과로 산재 인정 확대, 장시간 노동 경각심 높여야
증거 있는데도 한국 기자 집단 폭행 부인한 중국
▲ 세계일보 = 전 정부 적폐 청산 시각으론 외교안보 실타래 못 푼다
한ㆍ미 훈련 대북협상 수단 안 된다는 전 주한미사령관 경고
저출산 '국가 재앙' 모면하려면 발상 대전환해야
▲ 조선일보 = 이 판에 개성공간 폐쇄 시비, 정말 제정신인가
한ㆍ일 관계는 이렇게 해도 괜찮나
방송통신위가 아니라 방송장악위다
▲ 중앙일보 = 북핵 앞에서 한ㆍ일관계 파국까지 가려 하나
적폐청산 구실로 군 기밀 공개…초법적으로 흐르면 안 된다
중국은 한국 기자 폭행사건 제대로 수사하라
▲ 한겨레 = 일본,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 본뜻 되돌아보라
개성공단 폐쇄도 '박근혜 독단 결정'이었다니
보유세 강화로 '부동산 투기공화국' 벗어나야
▲ 한국일보 = 최악의 '기부 한파' 나눔의 시민 의식으로 녹이자
기자 집단 폭행이 어찌 한 개인의 일탈일 수 있나
공공기관 평가제도 개편, 예상 부작용은 꼭 막아야
▲ 매일경제 = 위안부합의 파기와 한일관계 미래 균형 찾을 수 있을까
이낙연 총리 말처럼 각 부처가 규제 철폐 경쟁하라
韓기자 집단폭행을 우발적 단독범행으로 축소시킨 中당국
▲ 서울경제 = 공공성 강조한 공공기관 평가, 도덕적 해이 부를라
고용률 OECD 하위권인데 정규직 전환 자랑할땐가
새해에도 나아질 기미 없는 우울한 경기전망
▲ 파이낸셜뉴스 = 은행 대출금리에 또 끼어든 금융당국
전기안전법 이대로 강행할 셈인가
▲ 한국경제 = 4차 산업혁명 시대 거스르는 '국가만능주의'
'연못 속 고래' 국민연금 분할ㆍ민영화 시급하다
각종 수당 덕지덕지…'누더기'된 '무늬만 직무급 제도'
▲ 디지털타임스 = 공공기관 평가, 수익성 대책도 보완해야
▲ 전자신문 = 불법 가상화폐 거래는 막아야하지만
승자 독식 AI, 한국은 어디로
▲ 아시아투데이 = 내년 경제정책방향, 혁신성장 기대하기엔 혁신성 부족
박대받는 원자력의 날, 관련산업 통째 없앨 수는 없다
▲ 매일일보 = 위안부 문제 '한일 이면합의' 충격적 진상
3만달러 시대 걸맞게 '삶의 질' 꼭 개선되야
▲ 이데일리 = 기부천사들 '살맛나는 사회'의 일등공신
일자리ㆍ혁신성장에 기업이 안 보인다
▲ 신아일보 = 선의의 기부를 의심하지 말라
▲ 건설경제 = 하도급거래 공정화, 중소기업 피해만 키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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