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21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해외 교환학생 중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07년부터 매년 2회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까지 4천517명의 대학생이 미국과 유럽 등 45개국에 파견됐다.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국내 장학생, 글로벌투자전문가 등 7천89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글로벌리더 대장정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까지 합치면 모두 22만3천677명이 참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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