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기간제 비정규직 직원 34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예탁원은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보기술(IT), 변호사, 펀드회계, 비서 등 기간제 비정규직 43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심의했다.
예탁원은 환경미화 및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파견·용역직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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