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 동아에스티[170900] = 올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개선)가 예상됨. 내년에는 연구개발(R&D) 모멘텀도 유효. 1분기에는 'DA-1241'의 미국 임상 1b상 개시, 2분기에는 '시벡스트로' 폐렴 임상 3상 종료 등 연이은 모멘텀이 기대됨.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기업금융 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본이익률이 업종 내 최고 수준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갖춤에 따라 향후 적극적인 투자 및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 높은 배당성향(2017년 예상 배당수익률 4.2%)도 주목.
▲ LG유플러스[032640] = 요금 인하압력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해소되면서 무선사업 부문이 부각될 전망임. 4분기에도 경쟁사 대비 호실적이 예상됨. 사물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이 호재성 이슈.
◇ 하나금융투자
▲ 롯데하이마트[071840] = 가전 수요의 추세적인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고마진 백색가전과 소형가전 판매가 호조세임. 온라인 유통 채널 비중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는 것은 고무적인 추세임.
▲ 대한유화[006650] = 4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 둔화된 시황은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강세 전환할 것으로 보임.
▲ 비아트론[141000] = 고객사인 B0E의 투자 가속화에 따른 PIC(Polyimide Curing) 장비 수주가 전망됨. 4분기 영업이익률도 호조세로 예상. 현재 수주 잔고 및 향후 신규 수주 물량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실적 상승이 기대됨.
◇ SK증권
▲ SK네트웍스[001740] = 은행권의 오랜 지분 매도가 올해로 모두 종료된 것으로 판단됨. 신한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4.5%도 모두 매각된 것으로 추정. 추가적인 매물 압력이 없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 휴젤[145020] = 올해 3분기 부진을 딛고 4분기 실적 정상화가 기대됨. 남미와 러시아 등 수출 확대 기대감이 긍정적이며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9배 수준으로 최근 가치평가 매력이 높아졌음.
▲ KB금융[105560] = 상대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계열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은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으로 연결됨. 계열사 대표이사의 선임이 완료되면서 경영 안정화가 기대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월 2∼5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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