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서한은 경기도 화성 봉담 아파트 등 아파트 건설공사 도급계약 3건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3건을 합친 계약금액은 총 2천308억원
이 가운데 NHF제13호공공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한 화성봉담2 S-1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 공사는 계약금액이 약 1천468억원이다.
이는 서한의 최근 매출액의 29.38%에 해당하는 액수이며 계약 기간은 2020년 8월 11일이다.
서한은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607억원 규모의 세종시 행복도시 2-1M6BL 아파트 건설공사 10공구 계약을, 국민행복주택제2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는 233억원 규모의 경기도 의정부 고산 S2-1BL 아파트 5공구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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