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091AF3EF50000F226_P2.jpeg' id='PCM20171226000232044' title='국민의당, '통합 찬반 전당원투표'(PG)' caption='[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
30일까지 ARS투표 실시…31일 최종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을 묻기 위해 시행하는 전(全)당원투표의 사흘째 투표율이 2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의 투표율은 총 21.59%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 26만437명 가운데 5만6천246명이 참여했다.
첫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투표에는 4만5천101명에 참여했으며, 이날 세차례에 걸쳐 이뤄진 ARS 전화투표에는 1만1천145명이 응답했다.
30일에는 오전 10시, 낮 12시 두 차례에 걸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전화 발신이 이뤄진다. 이후 국민의당은 4일간의 유효 투표결과를 합산해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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