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와 7시에 진행하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의 1월 일정을 공개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선사고대관에서는 10·17·24일에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과서는 살아있다'가 운영된다. 큐레이터가 자연, 그릇, 지배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달 19일 시작된 '예르미타시박물관' 특별전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열리는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 특별전, 새롭게 개편한 서화실에 관한 해설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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