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새해를 앞두고 지난해 12월 31일 평양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학생 소년들의 설맞이 공연 '세상에 부럼 없는 행복의 노래'가 진행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일 밝혔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평해·최휘 당 부위원장, 김수길 평양시 당 위원장 등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북한 주재 외교단 관계자들이 초청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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