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국민은행은 겨울방학과 설 연휴 기간을 맞아 환전 고객에게 환율을 최대 90% 우대하는 '2018 행복 가득 KB환전 페스티벌'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3월 말까지 국민은행 리브 애플리케이션(앱)과 KB서울역환전센터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90% 환율우대 혜택을, 인터넷뱅킹·KB스타뱅킹·KB스마트콜·외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 혜택을 준다.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기준 500 달러 이상 환전하거나 리브 앱에서 300 달러 이상 환전하면 해외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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