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 안과 윤경철 교수가 한남외안부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한남외안부학회는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외안부(각막 및 눈물 질환) 분야를 연구하는 의사들의 학술단체로, 2006년 출범 이후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세 차례씩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윤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정책개발이사·학술위원장 및 임상진료지침위원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위원장, 한국건성안학회 교육위원장,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편집이사, 한국외안부학회 재무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 10편, 논문 300여편(국제논문 140여편), 특허 9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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