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판문점 연락채널 복원 환영…근거없는 낙관 안돼"

입력 2018-01-03 15:12   수정 2018-01-03 15:25

바른정당 "판문점 연락채널 복원 환영…근거없는 낙관 안돼"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바른정당은 3일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과 남북회담 개최 문제 논의를 위해 판문점 연락 채널을 다시 개통키로 한 데 대해 "기본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권성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변인은 그러나 "우려도 지울 수 없다"면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운전석에 앉겠다고 했다가 '코리아 패싱'이라는 수모를 겪었던 정부가 자칫 명예 회복을 위해 성급하지는 않을지, 또 올림픽을 앞둔 정부가 북한에 저자세로 임하지는 않을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YNAPHOTO path='PYH2018010318480001300_P2.jpg' id='PYH20180103184800013' title='판문점 연락채널 '남북직통전화'' caption='(서울=연합뉴스) 북한은 3일 "오늘 오후 3시30분부터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br>사진은 2016년 7월 19일 촬영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 '남북직통전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
그러면서 "행여 근거 없는 낙관으로 우물에서 숭늉을 찾다가 우물에 빠지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권 대변인은 "연락통로가 북한이 제재와 압박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