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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기독교연합은 3일 오전 서울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신생교회 해돋는마을에서 노숙인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의 밥퍼' 행사를 열었다.
시무식을 겸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한기연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50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200여 명의 노숙인에게 방한용 기모 바지를 선물했으며, 노숙인 급식을 위한 쌀 300kg을 기증했다.
한기연은 이번 행사에 이어 중계동 백사마을 영세민에게 연탄 2만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 봉선사는 오는 22~27일 청년을 대상으로 단기 출가학교 '붓다의 향기-청년희망 캠프'를 진행한다.
5박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스님과의 차담, 숲 속 걷기 명상, 불교계 인사들이 강연하는 청년희망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접수는 봉선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20일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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