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바른, 통합 앞두고 정강·정책 비교분석 토론회 개최

입력 2018-01-04 05: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민-바른, 통합 앞두고 정강·정책 비교분석 토론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4일 양당 의원들 간의 정례모임인 국민통합포럼 토론회를 열어 양당의 정강·정책을 비교하고 분석한다.
전날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를 띄우며 공식 통합절차에 나선 양당이 정체성 차이를 확인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사전 작업으로 해석된다.
국민통합포럼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의원회관에서 '양당의 강령 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양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의 이태흥 부원장과 바른정책연구소 최홍재 부소장이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참석자들은 토론회에서 양당 정강·정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면밀히 분석하는 동시에 차이점이 있다면 이를 좁히기 위한 대책과 해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최 부소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양당의 정강·정책을 꼼꼼히 확인해보니 큰 차이가 없었다"며 "두 당의 정체성은 비슷한 측면이 많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