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겨울방학을 맞아 교사·바리스타·웹툰작가 직업 체험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사 직업 체험은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리스타 체험실에서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카페모카를 직접 만들고 라떼아트 작업도 한다. 웹툰작가 체험실에서는 4컷짜리 웹툰을 완성해볼 수 있다.
체험시간은 각 60분이다. 한국잡월드 입장권을 구매한 청소년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잡월드 누리집(www.koreajobworl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