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유한양행[000100]이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4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2.78% 오른 22만1천500원에 거래됐다.
유한양행은 482억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6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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