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4일 제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비상대기전력 전투 준비태세와 작전요원들 정신무장 상태를 점검했다.
이 참모총장은 적의 도발 원점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11전비에서 임무 수행에 전념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작전요원들에게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과 임무요원 피로도 관리에 관심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 15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한 11전비 장병들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 중심으로 안전을 관리하며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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