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법인, 테슬라 출신 서비스 전문가 영입

입력 2018-01-06 05:39  

현대차 미국법인, 테슬라 출신 서비스 전문가 영입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테슬라의 글로벌 서비스 오퍼레이션 책임자로 일했던 오마 리베라를 안전·품질·서비스 엔지니어링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리베라는 현대차 구매자들에게 특별한 제품 경험과 안전도, 부품 및 액세서리 품질 보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현대차는 말했다.
배리 라츨라프 현대차 고객만족담당 부사장은 "업계 베테랑인 리베라의 전문성이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베라는 포드와 현대차에서 엔지니어링 파트를 경험한 뒤 테슬라의 글로벌 서비스를 맡았다. 이어 테슬라의 대항마로 유명한 혁신 전기차 업체 패러데이퓨처에서 영업조직을 이끌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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