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그룹 빅뱅의 태양(30·본명 동영배)이 응원곡을 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곡 '라우더'(Louder)를 오는 10일 낮 12시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 모두 힘차게 소리치자'는 메시지를 담은 '라우더'는 록과 팝을 접목한 곡으로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와 태양의 힘찬 보컬이 돋보인다.
YG 산하 레이블이자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스타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해 제작했으며, 태양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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