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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신스팝 듀오 롱디(한민세, 민샥)가 2집 미니음반 '그리워라'를 발매한다.
8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산하 인디레이블 '문화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그리워라'는 롱디의 첫 번째 미니음반 '야간주행' 이후 2년 2개월 만에 나오는 신보다.
롱디가 전곡을 작사·작곡한 이번 앨범에는 위키미키 김도연과 함께 불러 화제가 된 곡 '올 나잇'(All night)을 비롯해 '그리워라', 'Q&A', '날이 좋아서', '나와', '누가 두고 갔을까' 등 총 6곡이 담겼다.
아울러 롱디는 오는 3월 11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지금은 웬수가 된 너이지만 [그리워라]'를 연다.
공연 티켓은 이날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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