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농협 인천지역본부는 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인천농협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올해도 농업인 지원과 농촌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다짐하고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조직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
조영철 인천농협 본부장은 "올해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인천항 열린 혁신 아이디어' 공모 시상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는 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인천항 열린 혁신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에는 모두 1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주철규 씨의 '시민밀착형 동반성장 전략'과 성서연 씨의 '선순환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기금 확립' 아이디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신규 혁신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수요자 중심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열린 행정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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