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손님맞이 준비 막바지…강원 인심·정취 듬뿍

입력 2018-01-08 14:57  

평창올림픽 손님맞이 준비 막바지…강원 인심·정취 듬뿍
숙박가격 안정화·입장권 완판 지원·이색 성화봉송 붐업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도의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흥행 열기 확산을 위한 숙박가격 안정 및 입장권 완판, 도내 성화봉송 축하행사, 노쇼방지 대책수립 등으로 대회마다 만석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바가지 숙박요금 문제는 도와 시·군, 숙박협회 간 노력으로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1330 올림픽 특별 콜센터' 숙박예약 안내 운영 등을 통해 개최도시 내 숙박예약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강릉은 초기 26%에서 44%, 평창은 23%에서 26%로 다소 더디지만 상승하고 있다.
착한 숙박업소를 지속해서 발굴·홍보하고 올바른 숙박소식 뉴스레터도 제작 배부한다.
대회 성공을 위한 입장권 판매 및 대회 기간 만석 달성 방안도 추진한다.
도 차원에서 중앙 및 지역 단위 기관단체와의 올림픽 붐업과 입장권 구매 동참 협약 릴레이를 지속해서 진행한다.
이달 4일 기준 올림픽 대회는 64.2%(68만 장), 패럴림픽은 1.2% (11만장) 판매율을 보인다.
그동안 71개 기관에서 202억3천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으며, 이달 중 한국은행,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등과 협약할 예정이다.
예약 부도 행위인 '노쇼'(no show) 방지를 위해서는 단체관람객을 중심으로 점검해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역대 대회 입장권 판매율 90∼97%, 노쇼율 20∼23%를 고려해 만석 달성 전략도 시행한다.
강원도 응원단인 '화이트프렌즈' 1만7천74명을 대회 기간 비인기 종목 및 설상 종목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림픽 체험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출석을 인정하는 등 관람을 독려한다.
G-30일을 기념한 행사와 성화봉송을 통해 대국민 열기를 확산한다.
13일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일원에서 레이저 불꽃축제를 열어 막바지 붐업에 나선다.
특히 21일부터 철원군에서 시작하는 성화봉송 때 지역마다 이색적인 봉송으로 국내외 홍보 및 붐업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9일 춘천 성화봉송 때는 한류 스타 장근석과 일본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안도 미키, 화천이 연고인 필리핀 유명 방송인 겸 배우 라이언 방(Ryan Bang, 본명 방현성) 등 강원관광홍보대사가 주자로 나선다.
2월 7일에는 중국 글로벌 액션 스타 청룽(成龍·재키 찬) 등 유명 스타들이 참여하는 등 도내 구간 성화봉송을 국제적인 행사로 꾸며 세계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최문순 지사는 8일 "선수단과 관중, 올림픽 패밀리와 관계자 등 모든 손님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며 "올림픽 관람객과 관광객들이 강원의 인심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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