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8일 오후 8시를 기해 경기도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 5개 시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수도권기상청은 강풍주의보가 오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각종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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