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세르비아 1부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제리치 영입

입력 2018-01-09 07:25  

강원FC, 세르비아 1부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제리치 영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강원FC가 새 외국인 선수 우로스 제리치를 영입했다.
제리치는 올 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10득점을 올린 스트라이커다. 특히 몰아넣기에 강하다. 올 시즌 6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196㎝의 큰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압도적인 피지컬이 강점이다.
제리치는 "데얀을 롤모델 삼아 한국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 선수단은 지난 7일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제리치는 9일 합류했다.
강원은 24일까지 태국에서 훈련한 뒤 중국 쿤밍으로 이동해 북한 4.25 축구단, 여명 축구단, 북한 베이징 궈안과 친선 연습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