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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 상대가 4부리그(EFL리그 2) 팀 뉴포트 카운티로 결정됐다.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 발표에 따라 토트넘은 오는 26일 뉴포트 카운티와 경기를 치른다.
뉴포트 카운티는 올 시즌 4부리그에서 11위를 달리는 약체다. FA컵 64강에선 10명이 싸운 2부리그(EFL챔피언십) 소속 리즈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
FA컵 64강에서 에버턴과 만났던 리버풀은 32강전에서 웨스트브로미치와 격돌한다. 왓퍼드와 사우샘프턴도 16강 티켓을 놓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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