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글로벌 결제회사인 비자(VISA)는 20·30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인 '영 프리미엄'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영 프리미엄' 서비스가 적용되는 카드를 사용하면 호텔스닷컴에서 350달러 이상 결제 시 50달러를 할인해 주고, 포잉 앱을 통한 인증 시 국내 30개 레스토랑 및 펍에서 무료 디저트와 음료수를 받을 수 있다.
또 진에어 수하물 우선 하기와 리무진 업그레이드, 호텔 할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신한카드의 '더 클래식 Y'카드에 적용되고 있으며 조만간 롯데카드 등 다른 카드사와도 서비스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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