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자유한국당 이성용(53) 경남도의원이 9일 함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 도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내고 "잘못된 과거와 완전히 단절하고 신보수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발한 자유한국당을 대표해 함안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읍·면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군민을 만나 함안의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염원을 들을 수 있었다"며 "이러한 염원을 실현할 함안군수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군민의 준엄한 여망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뢰받는 공감행정, 함안형 복지 신도시 환경 구축, 체류형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확충, 상생으로 약동하는 지역경제 창출, 가치 있는 선진농업육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도의원은 "뇌물수수, 불법선거자금 수수 등 비리로 군민들은 실망하고 상처받았다"며 "무너진 함안군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함안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