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통신망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모다[149940]는 제스트씨앤티 주식 20만주(지분율 25%)를 1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제스트씨앤티는 인터넷 부가서비스 개발·공급업체로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주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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