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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한양대학교는 전기생체공학부 김래영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주는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 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 발간기관 마르퀴스 후즈 후는 매년 의학·과학·정치·경제·사회·예술 분야에서 성공적인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세운 이들에게 공로상을 준다.
김 교수는 전기·전자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학회, 교육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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