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흥국생명은 가입자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사망보험금이 늘어나게 설계할 수 있는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험은 기본형과 체증형으로 나뉘어 물가상승에 대비해 실질적인 사망보험금을 보전할 수 있게 했다.
체증형은 특정 시점부터 매년 일정 수준 사망보험금이 늘어난다. 체증 방식에 따라 3종류가 있다.
이 상품은 또한 기본보험료와 추가납입 보험료를 별도의 펀드에 투자해 납입 목적에 맞게 펀드를 선택할 기회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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