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일(현지시각)부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공항 시설과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아시아 및 태평양관에 부스를 마련해 인접 국가와의 노선 연결망이 잘 구축된 점을 소개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의 대표 관문인 인천공항의 제2여객터미널 개장을 홍보했다. 여행업계, 항공사 등 전 세계 약 1천200개사가 참여하는 네덜란드 여행박람회는 매년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유럽 관광업계 최대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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