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남해화학[025860]은 농협경제지주와 1천813억원 규모의 화학비료 납품계약을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6년 연결 매출액의 16.54%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2018년도 화학비료 구매납품 계약으로 계약 수량은 농협경제지주의 인수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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