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올해 언론사업비로 567억원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야별 사업비는 뉴스 디지털화 및 인프라 구축 124억 9천만원, 언론 전문성 및 신뢰도 제고 115억원, 국민 정보복지 향상 62억 5천만원 등이다.
언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언론인금고 융자사업에는 264억 6천만원이 배정됐다.
재단은 12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전체 사업 중 공모사업만을 선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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