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영하 11.8도 '꽁꽁'…일부 지역 한파주의보

입력 2018-01-11 06:41  

경남 거창 영하 11.8도 '꽁꽁'…일부 지역 한파주의보




(창원=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11일 경남 거창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8도를 보이는 등 도내 도시가 꽁꽁 얼어붙었다.
창원기상대는 거창에 이어 함양 영하 11.7도, 김해 진영 영하 11.2도, 창녕·합천 각 영하 10.8도, 의령 영하 10.4도, 진주 영하 9.9도, 창원 영하 7.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령, 창녕, 진주,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는 어젯밤 10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새벽 눈은 내리지 않았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모레까지 아침까지 일부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shch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