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대설특보 사흘 만에 모두 해제

입력 2018-01-11 16: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광주 전남 지역 대설특보 사흘 만에 모두 해제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사흘간 최고 26㎝ 많은 눈이 쏟아진 광주와 전남에 발효된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오후 4시를 기해 전남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에 내려진 대설경보를 해제했다.
진도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도 해제했다.
이로써 9일부터 사흘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사흘간 눈이 가장 많이 쌓였던 최심적설량은 함평 26cm, 나주 25.5cm, 영광 25cm, 무안 21.7cm, 무안 21.2cm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내륙에 이날 오후까지 2∼5㎝, 서해안에는 12일까지 3∼8㎝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