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ING생명이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 등 올해 영업 전략을 제시했다.
ING생명은 2018년 영업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전략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ING생명은 이날 회의에서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 재정 컨설턴트(FC) 로열티 강화, FC 도입 전략 다각화 등 전략을 제시했다.
정문국 사장은 "지급여력(RBC) 비율이 502%에 이르는 독보적인 자본력 위에 업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생산성과 설계사 합격률, 모바일 청약률 등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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