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올해의 광주세관인에 군산세관 고영신 행정관이 선정됐다.
11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고 행정관은 옛 군산세관 건물을 활용해 호남관세박물관을 성공적으로 개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7년 4분기 광주세관인에는 세관 그림 그리기 대회 등으로 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광주세관 백경희 행정관과 5년 연속 원산지표시단속 적발사례집을 발간한 대전세관 현재보 행정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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