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기술의 미래 그 자체가 될 전망
(라스베이거스 2018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51회 CES(Consumer Electronic Show)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KDX 그룹은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 사우스 홀 4에 있는 부스(35205호)에서 3D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자사의 최근 기술 성과를 발표하는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혁신적인 기술전문가 그룹인 KDX는 CES 기간에 새로운 ‘3D+’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통합적인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 창조’, ‘복합적인 현실 경험 선사, ‘새로운 3D 생태계 구축’이라는 3가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새로운 생태계에는 3D 디스플레이, 3D 콘텐츠 및 대체현실(SR) 경험 등이 있으며, 이러한 아이템에는 깊이 감각과 공간 작용 분야의 기술이 적용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접목할 것이다.
KDX CEO Xu Shu는 “올해 CES에서 KDX는 3D+ 전략을 발표했다. 본 전략에는 KDX의 깊이 감각과 상호작용 기술을 활용한 3D 디스플레이 기술이 활용될 것”이라며 “대체현실(SR)의 핵심적인 플랫폼, 즉 기술을 결합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대체현실연합(Simulated Reality Alliance, SRA)을 대변하는 특징이다. 대체현실(SR)의 미래는 SRA의 목표를 이루도록 공헌하고 지지하는 많은 산업계의 선두주자들과 이어져 협업해가면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체현실(SR)에 대한 KDX의 경험치는 KDX의 ‘3D+’ 전략의 미래 방향에 핵심적인 구심점 역할을 한다. 대체현실(SR) 기술의 적용을 통해, KDX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을 만들어내어, 사용자에게 현실에 대한 환상과 합쳐진 가상현실을 바탕으로 ‘구체화된’ 체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별다른 매체 없이 가상의 디지털 세상과 실제의 물리적인 세상이 융합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함으로써, 가상과 현실과의 전통적인 경계선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대체현실(SR), 즉 혼합현실(MR)기술로 진화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이 기술은 3D를 보기 위한 주변기기가 필요 없기 때문에, 매우 매끄럽게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이어줄 수 있다. 혼합현실(MR)과는 대조적으로, 대체현실(SR)은 더 많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업계 분석가들은 대체현실(SR)이 혼합현실(MR)처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만을 결합한 기술이라고 한다. 또한, 이를 통해 거대한 산업군이 형성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하드웨어, 시스템, 플랫폼, 개발 도구, 언어, 애플리케이션 앱, 소비자 콘텐츠 등이다. 이러한 통합적인 시스템은 막대한 사업적 가치가 있다. 안경이 필요 없는 대체현실(SR) 기술은 스마트 기기에 광범위하고 자유롭게 적용될 수 있으며, 사실상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대체현실(SR)은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여러 산업군에서 제품 혁신, 소비 경험 및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킬 것이다. 관련 예측에 따르면, 2020년경에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사업으로 인한 전체적인 수익은 약 1천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며, 복합현실(MR)/대체현실(SR) 관련 제품 생산에 대한 가치만 해도 수백억 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110/202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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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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