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12번째 월드투어지는 칠레…박보검 단독MC

입력 2018-01-12 08:41   수정 2018-01-12 08:55

'뮤직뱅크' 12번째 월드투어지는 칠레…박보검 단독MC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 '뮤직뱅크'는 오는 3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12번째 월드투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칠레 방문은 2012년 이후 2번째다.
공연에는 워너원, 트와이스, 빅스, B.A.P, 씨엔블루 등이 출연해 현지 팬들만을 위해 기획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MC는 배우 박보검이 단독으로 맡는다. 박보검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뮤직뱅크'를 진행했다.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여하는 음악 축제로 기획됐으며 KBS월드를 통해 117개국에 방송한다.
이번 공연 실황은 KBS 2TV를 통해서도 방송할 예정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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