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8개 사업장을 지난해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LH는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상담사를 두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또 한미약품, 포스코플랜텍, 포스코켐텍 포항화성사업소·LIME 사업부,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SK건설 대연 SK VIEW Hills·송도 SK VIEW 신축공사 현장도 우수 사업장으로 뽑혔다.
우수 사업장은 3년의 유효기간 동안 건강진단과 건강증진 관련 감독 유예, 정부 포상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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